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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의 시작, 파닉스(Phonics)의 중요성

by 에듀몬티스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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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라는 것은 모두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오늘날 정치, 경제, 의학, 과학, 기술,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공통 언어, 즉 영어로의 소통은 필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로 인해 영어 교육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으며, 영어의 노출은 만 3-4세인 어린아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영어 알파벳 대문자
영어 알파벳

 

영어 공부는 시작은 Phonics가 답이다.

파닉스 (Phonics):
a method of teaching people to read, based on learning the sounds that letters represent   

문자가 나타내는 소리 학습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Cambridge Dictionary

 

학부모 상담을 해보면 자녀의 이전 영어 학습과 현재 영어 수준 묻는 질문에 유치부에서 파닉스 교재 시리즈를 모두 끝냈으니 파닉스를 다 떼었다고 주장하는 학부모가 넘쳐난다. 실제로 파닉스의 기초가 잡혀있지 않은 채 이전 학원에서 레벨만 오르며 감당하기 어려운 교재를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한편, 영어 학습을 조금 늦게 시작한 초등 고학년은 엄마에게 등 떠밀려 단어 읽기도 힘든 상황에 어휘 100단어 암기와 문법 및 독해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에서 단어 재시험을 반복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성인들은 원어민과의 프리토킹을 꿈꾸며 영어 회화 수업을 찾아 헤매지만 영어글을 읽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올바른 발음 사용을 위해서는 파닉스를 거치지 않을 수 없다.

 

알파벳 퍼즐
알파벳 퍼즐

외국인 성인이 한국어를 배운다고 가정해보자. 제일 먼저 "ㄱ, ㄴ, ㄷ,...ㅏ, ㅑ, ㅓ, ㅕ..." 와 같은 한글을 보고, 각 문자에 맞는 소리를 내며 읽는 연습을 할 것이다. 

영어도 한국어, 아니 모든 언어와 마찬가지로 알파벳의 종류와 생김새를 알고, 해당 글자의 소리를 내며 읽는 것이 영어 학습의 첫 단계이다. 문명은 글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다. 파닉스를 거치지 않는다면 글을 소리내어 읽고 쓰는 것이 불가능하며, 이것은 영어 문맹이다.  이제 막 유치원에 등록한 유치원생들도, 60대에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한 어르신도, 영어 학습의 시작은 파닉스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독학을 하는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파닉스 교재가 넘쳐나고 있다. 그 중 교육 현장에서 10년 넘게 영어 학습자를 가르치며 선택한 필자의 초등부터 성인까지의 파닉스 교재 추천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제 학교 영어 전문가가 추천하는 파닉스 (Phonics) 교재

 

국제 학교 영어 전문가가 추천하는 파닉스 (Phonics) 교재

파닉스의 단계와 추천 교재 파닉스는 보통 5가지의 단계로 학습이 이루어진다. 1. Single letter consonant (단자음) 2. Short vowels (단모음) 3. Long vowels (장모음) 4. Two letter consonants (이중 자음) 5. Two letter 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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